주식 손바뀜이 절정에 달했다.

19일 이 종목은 1백40만주가 거래돼 최대주주인 김상희 사장 지분율(19.4%)을 제외한 유통주식수 기준으로는 1백% 이상의 회전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 박상일 자금팀장은 "대주주 지분매각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주가가 지난주 14,15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뒤 16일에는 10% 이상 떨어지자 이날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매매공방이 벌어진 것.이날 종가는 전주말보다 9백50원 오른 1만7천4백원(액면가 5천원).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