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페인트 실험용품등 화학 관련 중소기업은 앞으로 경영 전산화및 e비즈니스에 필요한 자체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도 핵심 솔루션을 모두 온라인으로 빌려쓸수 있게 된다.

화학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업체인 케미즌닷컴(사장 문영수)은 자사 e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업체들에 ERP(전사적 자원관리) 구매프로그램 SCM(공급망 관리)등의 솔루션을 ASP(소프트웨어 온라인 임대)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케미즌닷컴은 제품 공급에서 생산 유통 수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화학관련 업체들이 대거 들어와 있어 이들 솔루션이 갖춰질 경우 e비즈 시너지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e비즈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는데 비해 비용이 20~30% 가량 절감되고 ASP를 통해 입점 업체간 업무 연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