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 76에 있는 한신아파트 105동 1502호(34평형)가 오는 8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2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6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18001)는 20층중 15층이며 방은 3개,욕실은 2개다.

등기부상 4건의 근저당 등은 낙찰후 모두 소멸되고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감정가는 1억7천만원이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8백80만원으로 떨어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