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삼성'대단지..'올 분양예정 서울.수도권 유망아파트 10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서울 수도권에서 17만8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6만5천여가구,수도권 11만4천여가구다.
이 가운데 교통여건은 물론 주변환경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
부동산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지여건이 뛰어난 아파트에는 여전히 수요자들이 몰리며 프리미엄이 붙는게 요즘의 분양시장이다.
올해 분양되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중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 10곳을 골라 소개한다.
◆여의도 롯데캐슬=백조아파트와 미주아파트 자리에 총 8백51가구로 재건축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백조는 40∼90평형 4백6가구로 재건축되며 일반분양분은 1백64가구다.
미주는 40∼90평형 4백45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분은 1백69가구다.
일반분양은 오는 3월께 실시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이주비는 백조아파트가 무상 1억원,미주아파트는 무상 9천만∼1억2천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대치동 동부=도곡사거리와 인접해 있는 대치주공아파트를 총8백4가구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미정이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2분거리다.
남부순환로와 선릉로 삼성로 도곡동길이 가까워 도로교통여건도 좋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있어 편익시설이 잘 갖춰졌다.
초·중·고등학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문정동 삼성=문정 주공아파트를 헐고 그 자리에 새로 1천6백96가구를 짓는 재건축아파트다.
33∼60평형으로 구성된다.
3백5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주변에 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송파대로와 거여동길이 가까워 도심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5호선 개농역이 걸어서 10분거리다.
초·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염리동 LG=진주아파트를 총5백22가구로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35평형 1백8가구,44평형 2백78가구,52평형 1백36가구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2∼3분거리인 역세권이다.
마포대로 강변북로 등이 가깝다.
◆길음동 대림=길음4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1천9백1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주변이 대부분 재개발을 추진중이거나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삼양로 내부순환로 미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음·미아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마장동 현대=고려산업개발이 지난 98년 입주한 현대1차에 이어 2차로 내놓는 아파트다.
현대모닝사이드란 브랜드로 공급된다.
총 3백42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된다.
1천17가구의 현대1차와 2백76가구의 신성아파트를 포함해 3천6백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걸어서 3분거리다.
2호선 상왕십리역도 멀지않다.
인근에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창전동 태영=창전동 3의 7 일대에 5백52가구로 건립되는 재건축아파트다.
지하3층∼지상24층,10개동 규모다.
1백여가구가 일반분양예정이다.
인근에 삼성·금호아파트가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신촌 일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 호계동 대림=호계동 주공아파트를 26∼53평형 1천7백62가구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일반분양분은 아직 미정이다.
국철과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의 경수산업도로를 통해 서울로 드나들기가 쉽다.
올 3월께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안양 호계동 현대=현대건설이 동안구 호계동 경향아파트를 헐고 1천9백77가구로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일반분양분은 26∼57평형 1천57가구다.
뒤쪽에 모락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국철 명학역과 지하철 4호선 범계역까지 차로 5분거리다.
서울 사당동까지 30분이면 닿는다.
단지내 중앙공원과 어린이 전용공원이 갖춰진다.
◆일산 백석동 요진=일산지하철 백석역 인근의 3만3천여평 부지에 건립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다.
오는 3월께 분양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건축허가가 나지않아 분양시기가 올해로 연기됐다.
30∼70평형 2천5백여 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고양국제종합전시장에 상주할 외국인들을 위한 전용동도 마련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서울 6만5천여가구,수도권 11만4천여가구다.
이 가운데 교통여건은 물론 주변환경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
부동산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지여건이 뛰어난 아파트에는 여전히 수요자들이 몰리며 프리미엄이 붙는게 요즘의 분양시장이다.
올해 분양되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중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 10곳을 골라 소개한다.
◆여의도 롯데캐슬=백조아파트와 미주아파트 자리에 총 8백51가구로 재건축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백조는 40∼90평형 4백6가구로 재건축되며 일반분양분은 1백64가구다.
미주는 40∼90평형 4백45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분은 1백69가구다.
일반분양은 오는 3월께 실시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이주비는 백조아파트가 무상 1억원,미주아파트는 무상 9천만∼1억2천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대치동 동부=도곡사거리와 인접해 있는 대치주공아파트를 총8백4가구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미정이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2분거리다.
남부순환로와 선릉로 삼성로 도곡동길이 가까워 도로교통여건도 좋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있어 편익시설이 잘 갖춰졌다.
초·중·고등학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문정동 삼성=문정 주공아파트를 헐고 그 자리에 새로 1천6백96가구를 짓는 재건축아파트다.
33∼60평형으로 구성된다.
3백5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주변에 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송파대로와 거여동길이 가까워 도심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5호선 개농역이 걸어서 10분거리다.
초·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염리동 LG=진주아파트를 총5백22가구로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35평형 1백8가구,44평형 2백78가구,52평형 1백36가구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2∼3분거리인 역세권이다.
마포대로 강변북로 등이 가깝다.
◆길음동 대림=길음4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1천9백1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주변이 대부분 재개발을 추진중이거나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삼양로 내부순환로 미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음·미아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마장동 현대=고려산업개발이 지난 98년 입주한 현대1차에 이어 2차로 내놓는 아파트다.
현대모닝사이드란 브랜드로 공급된다.
총 3백42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된다.
1천17가구의 현대1차와 2백76가구의 신성아파트를 포함해 3천6백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걸어서 3분거리다.
2호선 상왕십리역도 멀지않다.
인근에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창전동 태영=창전동 3의 7 일대에 5백52가구로 건립되는 재건축아파트다.
지하3층∼지상24층,10개동 규모다.
1백여가구가 일반분양예정이다.
인근에 삼성·금호아파트가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신촌 일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 호계동 대림=호계동 주공아파트를 26∼53평형 1천7백62가구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일반분양분은 아직 미정이다.
국철과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의 경수산업도로를 통해 서울로 드나들기가 쉽다.
올 3월께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안양 호계동 현대=현대건설이 동안구 호계동 경향아파트를 헐고 1천9백77가구로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일반분양분은 26∼57평형 1천57가구다.
뒤쪽에 모락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국철 명학역과 지하철 4호선 범계역까지 차로 5분거리다.
서울 사당동까지 30분이면 닿는다.
단지내 중앙공원과 어린이 전용공원이 갖춰진다.
◆일산 백석동 요진=일산지하철 백석역 인근의 3만3천여평 부지에 건립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다.
오는 3월께 분양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건축허가가 나지않아 분양시기가 올해로 연기됐다.
30∼70평형 2천5백여 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고양국제종합전시장에 상주할 외국인들을 위한 전용동도 마련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