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김우근 전 외환은행장 별세 .. 향년 79세
향년 79세.
고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1955년 상공부에 들어가 공업·상역국장 상역차관보 차관(21대) 등을 지냈다.
이후 외환은행장,중소기업은행장,동양화재해상보험 사장,코리아헤럴드 사장,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회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녹조소성훈장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형련(화인화학 상무이사)씨와 부련(다코스정보통신 대표이사)씨가 있으며 김 준 전스미스바니증권 전무이사,박진곤 외환은행 종합기획부장,이승훈 신한은행 분당지점장이 사위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8시.
연락처 3410-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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