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경부 또는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에 오른다.

서제천 나들목으로 나와 38번국도를 따라 제천까지 간 뒤 5번국도를 탄다.

단양을 거쳐 죽령을 넘고 풍기~영주에서 36번국도를 따른다.

봉화읍~닭실마을을 거쳐 탑평에서 918번 지방도~명호에서 35번 국도에 오르면 관창교~청량교~청량산도립공원 매표소에 닿는다.

서울 청량리역(02-392-7788)에서 영주까지 간 다음 봉화행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봉화까지 직접 가는 열차는 주중 하루 한차례, 주말 두차례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동서울터미널(02-453-7710)에서 영주, 봉화행 버스가 운행된다.

안동에 들러 청량산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청량산도립공원에는 식당과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청량산휴게소(054-672-1447), 산성식당(054-672-1133) 등 서너곳 밖에 없다.

봉화읍과 안동시내의 식당 및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편이 수월하다.

돌아오는 길에 봉화 북지리마애여래좌상(보물 201호)을 보는게 어떨까.

선덕여왕을 미륵보살의 화현으로 내세우기 위해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을 조상했고 일본의 국보 1호인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만들어 보냈던 당시의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다.

닭실마을에서 풍수얘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다.

영주 부석사도 이즈음이 아주 좋다.

고인돌답사회(02-745-2626)는 29일 당일 일정으로 청량사와 봉화의 역사유적을 답사한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054-672-4994), 청량사(054-672-1446), 봉화군청 새마을문화관광과(054-679-6094), ponghwa.kyongbu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