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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시장서 단독주택 인기..지난달 낙찰가율 6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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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법원 경매시장에서 근린상가가 시들해진 반면 단독주택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매정보 전문회사인 디지털태인은 5일 서울지역 법원 낙찰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중 단독주택의 감정가에 대한 낙찰가율은 68.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단독주택 낙찰가율은 연초의 60.4%(1월)보다 8.5%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지난 7월(68.2%)과 8월(69.1%)에 이어 3개월 연속 68%를 웃돌았다.

    이에 비해 지난 7월 69.2%까지 치솟았던 근린상가 낙찰가율은 8월의 61.9%에 이어 9월엔 54.7%로 떨어져 실물경기 부진에 따른 상가수요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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