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2만9837가구 공급 .. 서울/수도권 5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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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8일 10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2만9천8백37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의 3만3천3백82가구보다 3천5백여가구 정도 적은 물량이다.
공급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조사됐다.
전체 공급량의 41.9%인 1만2천5백14가구가 경기도에서 분양된다.
서울 2천7백99가구,인천 1천1백17가구를 합하면 수도권에 전국 공급량의 55.1%가 집중되는 셈이다.
부산이 6천1백70가구로 뒤를 잇고 있으며 경남에도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2천1백87가구가 수요자들을 찾아간다.
대전과 인천에서도 각각 1천5백가구,1천1백17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밖에 △울산 8백23가구 △광주 7백22가구 △경북 7백14가구 △대구 5백46가구 △강원 3백가구 △충남 2백74가구 △전북 1백7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충북 전남 제주에선 아파트공급계획이 없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지난 9월의 3만3천3백82가구보다 3천5백여가구 정도 적은 물량이다.
공급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조사됐다.
전체 공급량의 41.9%인 1만2천5백14가구가 경기도에서 분양된다.
서울 2천7백99가구,인천 1천1백17가구를 합하면 수도권에 전국 공급량의 55.1%가 집중되는 셈이다.
부산이 6천1백70가구로 뒤를 잇고 있으며 경남에도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2천1백87가구가 수요자들을 찾아간다.
대전과 인천에서도 각각 1천5백가구,1천1백17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밖에 △울산 8백23가구 △광주 7백22가구 △경북 7백14가구 △대구 5백46가구 △강원 3백가구 △충남 2백74가구 △전북 1백7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충북 전남 제주에선 아파트공급계획이 없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