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는 23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남정우 한솔 부회장과 전대진 한솔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핵심부품인 블랙라잇유닛(BLU)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한솔은 연 2백40만대 생산규모인 이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2002년부터 LCD부문에서 연 4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