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상공회의소 협의회" 공식 출범
대한상의는 이날 상의회관에서 ''주한상공회의소 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위원장으로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의 회장,모리시마 히데가주 서울재팬클럽 부이사장,장 자크 그로와 주한EU상의 사무국장 등 세 명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사무국을 대한상의에 두고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주한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에 건의하는 등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정구학·강은구 기자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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