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청약] '서울 8차 동시분양' .. 당산동부/문정대우 입지우수
추석을 앞둔 시점이어서 예상보다는 공급물량이 적다.
소형단지가 많은 점이 이번 분양의 특징이다.
동부 센트레빌은 교통여건에서,문정동 대우는 입지와 주거환경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돈암동 동신은 분양가가 낮은 편이다.
청약일은 <>4일 서울1순위 <>5일 수도권1순위 <>6일 서울.수도권2순위 <>7일 서울3순위 <>8일 수도권3순위이다.
◆당산동 동부 센트레빌=철우아파트를 헐고 용적률 2백70%로 짓는 재건축아파트다.
지하철과 도로교통 여건이 좋은게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2백m거리다.
당산로,양평로 등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차장이 전부 지하에 배치된다.
◆문정3차 대우=32평형 단일평형 1백50가구다.
전부 일반분양분이어서 로열층 당첨확률이 높다.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깝다.
지하철8호선 문정역을 이용할 수 있지만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게 흠이다.
분양가가 약간 높은 편이다.
◆돈암동 동신 포스트빌=아리랑고개 옆 단독과 연립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6백89가구로 이번 분양분중 단지규모가 가장 크다.
주변 아파트시세보다 분양가가 싸다.
북악스카이웨이와 가까워 환경과 전망이 양호하다.
내부순환도로가 단지 윗쪽에 있다.
지하철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15분 정도로 다소 멀다.
◆상계동 대창센시티=1백17가구로 단지규모가 작지만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단지를 벗어나면 바로 동부간선도로와 만나는 등 교통도 양호한 편이다.
31평형 단일평형이며 청약저축·예금·부금가입자가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도보로 15분 걸린다.
◆남현동 예성종건 그린캐슬=관악산 자락의 우성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53가구의 소형단지다.
주변경관이 좋으며 고성(古城)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하철2호선,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입주일이 2001년 10월로 빠르다.
◆신림동 형미 그린빌=73가구의 소규모 재건축아파트다.
신림고,독산고,난곡중,미성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백화점 병원 편의시설도 양호하다.
지하철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약간 멀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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