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무역부문은 베트남 국영 제지업체인 바이방제지회사(BAPACO)와 연산 1만t 규모의 화장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는 국내 제지설비 전문업체인 경용기계와 협력해 내년 4월부터 설비를 공급,10월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