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구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에서 30평형대 분양가가 1억원도 안되는 싼 조합아파트가 분양되고 있다.

동아건설이 조합원을 모집중인 ''동아에코빌''은 4백58가구(24평형 3백54가구,33평형 1백4가구)규모로 확정분양가가 24평형이 6천9백90만원,33평형 9천9백90만원(업무추진비 5백만원 별도)이다.

"인근 현대청송마을 33평형시세(1억3천만∼1억3천5백만원)보다 3천만원 정도 싸다"는 게 동아건설의 설명이다.

33평형은 3베이구조로 설계됐으며 24평형에도 화장실이 2개 배치된다.

☏(02)3664-2446

건영도 동아에코빌 바로 건너편 1만1천여평 부지에 ''건영캐스빌'' 7백64가구를 분양중이다.

30평형 단일평형의 조합아파트로 분양가는 에코빌과 같은 9천9백만원(업무추진비 5백만원 별도)이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6월.☏(031)998-2288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