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정보통신업계 덕본다

앨 고어 부통령이 평소 정보통신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결과 정보통신업계로부터 1천90만달러의 선거운동자금을 얻어 쓰는 등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그러나 같은 정보통신업계가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를 위해 기부한 자금은 7백70만달러로 기부금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