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송파동 119 한양아파트 1동 1101호(45평형)가 오는 24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84년 2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5095)는 12층중 11층으로 송파초등학교 동쪽에 있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송파역이 가깝다.

주변에 성원 삼익아파트 등이 있다.

중앙공급식 난방으로 방은 4개다.

등기부등본상의 근저당과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3억8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3억4백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