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포럼(ARF)이 내달말 방콕서 열리는 외무장관회의에 북한을 정식회원국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태국 외무부 관리들이 22일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주중에 22개 ARF회원국들이 북한가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리는 이어 "북한의 가입이 승인나는대로 ARF의장국인 태국의 외무장관이 북한을 정회원국으로 공식 초청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평양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방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