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중소벤처기업인 바이오인포메틱스(대표 이승동)가 발행한 20억원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투자기간은 4년이며 전환가격은 3천5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중소기업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것은 은행권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인포메틱스는 기업간 전자상거래,무선인터넷단말기등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