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는 10일부터 공무원이 실수나 불친절 등으로 민원인에게
불편을 줄 경우 자진해서 보상해주는 자진리콜제를 실시한다.

민원인은 서류처리가 지연될 경우 지연일수 1일당 3천원, 불친절신고접수나
사무착오때 건당 5천원의 도서상품권을 받게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