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플레이셔(51)가 미 시니어PGA투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두 상을 동시에 받기는 지난 90년 리 트레비노 이후 처음이다.

그는 올시즌 7승과 "톱10" 19회를 기록했다.

총상금2백51만달러로 신인으로는 최고치.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