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이 사이버증권 영업을 대폭 강화한다.

19일 한빛증권은 목동 사이버지점(지점장 김상오)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분당 사이버지점에 이어 두번째다.

한빛증권은 내년 3월말까지 사이버지점을 8개로 늘릴 계획이다.

한빛증권은 한빛은행과 한미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어 이들 은행에서 사이버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하는등 사이버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 홍찬선 기자 hc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