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6일 오전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장기기증운동 확산을 위한 "시민단체 장기기증 등록식"을 가졌다.

한국이웃사랑회,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경실련, 흥사단, 행정개혁시민연합
등 18개 단체가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매년 9월 첫째 월요일부터 1주일간을 "장기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