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문업체인 아이비스(대표 신경환)는 새내기 벤처.중소기업중 매월
10여곳을 선정해 무료로 심볼마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디자인 전문업체에 회사 심볼마크 제작을 맡기면 약 1천5백만원 정도가
든다.

희망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회사소개서, 기존의 로고나 심볼마크
등을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아이비스는 그동안 삼성에버랜드 삼성경제연구소 애경 제일화재 등의 제품
디자인을 해왔으며 최근엔 CI(기업이미지통합)디자인 쪽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02)503-5786

< 차병석 기자 chab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