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물류면톱] 3차 동시분양 2,474가구 공급..내달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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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4월7일부터 3차 동시분양을 통해 모두 2천4백74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 신규 분양아파트나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아파트전매가
가능해 강남이나 역세권지역 등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일부 단지에서는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청약접수처인 주택은행은 서울과 인천.경기지역 구분없이 청약통장 1순위자
는 7일, 2순위자는 8일, 3순위자는 9일 각각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금천구 시흥2동 시흥1재개발구역에서 모두 4천98가구를 건립,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8백4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평형은 24평형과 42평형으로 분양가는 24평형이 1억1천5백여만원, 42평형이
2억1천6백여만원이다.
현대건설도 서초구 서초동 방배2-2지구 재건축사업을 통해 2백74가구를
내놓았다.
또 경남기업은 동작구 신대방동 교수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32,42,43평형
등 모두 1백6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주)대우는 서초구 반포동에서 조합아파트 87가구를, 금호개발도 광진구
광장동에서 조합아파트 64가구를 각각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
동부건설도 송파구 가락동에서 자체사업을 통해 2백64가구의 아파트를 분
양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
공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 신규 분양아파트나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아파트전매가
가능해 강남이나 역세권지역 등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일부 단지에서는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청약접수처인 주택은행은 서울과 인천.경기지역 구분없이 청약통장 1순위자
는 7일, 2순위자는 8일, 3순위자는 9일 각각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금천구 시흥2동 시흥1재개발구역에서 모두 4천98가구를 건립,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8백4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평형은 24평형과 42평형으로 분양가는 24평형이 1억1천5백여만원, 42평형이
2억1천6백여만원이다.
현대건설도 서초구 서초동 방배2-2지구 재건축사업을 통해 2백74가구를
내놓았다.
또 경남기업은 동작구 신대방동 교수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32,42,43평형
등 모두 1백6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주)대우는 서초구 반포동에서 조합아파트 87가구를, 금호개발도 광진구
광장동에서 조합아파트 64가구를 각각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
동부건설도 송파구 가락동에서 자체사업을 통해 2백64가구의 아파트를 분
양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