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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천1백75가구 아파트 공급...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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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건설은 올해 5천1백75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4천1백68가구, 지방(광주)이 1천7가구
    이다.

    이같은 동아건설의 아파트분양은 주택사업을 대폭 줄이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동아건설관계자는 "보유부지의 사업성을 재검토, 용인 죽전지구등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에서 선별적으로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분양되는 광주 일곡2차 동아아파트는 일곡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사업으로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중이어서 내년 6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3월 분양예정인 광주 매곡아파트는 중대형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고급마감재를 사용해 용인 구성 "솔레시티"수준의 고품격아파트로 짓게
    된다.

    6월엔 서울 정릉 행당동등에서 재개발, 재건축아파트 1천2백9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중 행당 1-3지구는 지하철 2, 5호선 왕십리역까지 걸어서 10분, 국철
    응봉역은 2분거리로 대중교통이 편리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 지난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용인 죽전지구에선 9월 한달동안 조합
    아파트를 비롯한 중대형평형 아파트 총 2천3백43가구를 집중분양할 예정이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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