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시즌 국내남자프로골프 상금왕 최광수(38.엘로드.우정힐스CC)가
오메가투어 에릭슨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에서 공동4위를 기록했다.

최광수는 1일 대만의 포모사 퍼스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2언더파 2백86타(74-68-73-71)로 태국의 분추
루앙키트와 함께 4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