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스탑 브랜드의 제미유통(대표 김현린)이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부적이
새겨진 합격양말을 선보였다.

이 양말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부적 등이 새겨져 있어 간편히
몸에 지닐수 있는 양말부적인 셈.

양말 구매시 증정되는 합격스티커는 수험표 필기구 책상 등에 붙여두거나
단짝 친구에게 선물해 합격을 기원할수 있다고.

가격은 행운을 상징하는 도깨비 문양과 합격부적을 특수처리한 제품이
4천2백원, 합격문구가 새겨진 제품은 3천6백원.

(02)521-4141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