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인공기후 실험실 준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건설(사장 이내흔)은 22일 경기도 용인 마북리 기술연구소에서 인공기후
    실험실을 준공했다.

    건설업계 처음으로 건립된 이 인공기후 실험실은 지구상의 모든 기후와
    강우량 습도 바람 등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섭씨 영하40도의 시베리아 겨울부터 영상60도의 아프리카 기후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당 1백mm의 강우와 시속 60km의 바람도 불게 할 수
    있다.

    3층규모(넓이 8.9m 높이 8.6m)의 이 실험실 내부엔 인공태양(태양열 재현
    장치), 강우 온도 습도 바람 조절장치가 설치됐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기후조건 및 기간 태양열의 밝기 세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이대우 박사는 "인공기후실험실 완공으로 기업들은
    현지에 가지않고도 각종 건축자재는 물론 자동차 항공기 전자제품 등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어 인력과 경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며 "건설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의 모든 기업 연구소 등에 이 실험실을 개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3일자 ).

    ADVERTISEMENT

    1. 1

      쉼 없이 오른 서울 핵심지 집값…지금 사도 될까? [병오년 부동산]

      [편집자주]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경닷컴은 새해를 맞아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실수요자를 위해 매매, 전·월세, 분양 등 3가지 분야에서 내 집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2. 2

      전원주택서 24시간 간병…月80만원에 누리는 '복지 천국'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도쿄 도심에서 차를 타고 40분. 일본 치바현 나리타시의 한적한 도로를 따라가자 3층 높이의 큰 건물이 나왔다. 유리 외벽 등 주변과 다르게 현대적인 외관에 흡사 리조트에 온 것 같았다.그러나 주차장에서 내...

    3. 3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어 핵심지 공급 물꼬 터줘야…대출 조이기는 단기 처방

      부동산 전문가 절반 이상은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꼽았다. 다주택자 중과세를 비롯해 세금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