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장관 배순훈)는 18일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상업용품
유통센터에서 "인천소프트웨어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유통센터내에 있는 지원센터는 20개 창업지원실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시설 및 장비네트워크 등을 갖췄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창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지원센터는 이번 설립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을 포함해 5개로 늘어났다.

개소식에는 오강현 산업자원부차관보, 배 장관, 김종필 국무총리, 최기선
인천시장, 강부일 인천시의회의장, 박영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