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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주목하라] (5) '목포시' .. 인터뷰 : 권이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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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는 천혜의 항구도시입니다.

    게다가 다도해의 관문으로 관광자원과 문화유적도 풍부합니다.

    이런 이점을 살려 개발역량을 집중하면 국제교역 및 관광중심지로서
    손색이 없는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권이담 목포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서해안개발과 다도해권 관광개발을
    유기적으로 결합, 목포를 서남권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한다.

    -서남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사회간접자본이 열악하다.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계획은.

    "지난 3년동안 백년로 삼일로 북항로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망을 정비했다.

    또 서남권 개발에 맞춰 국제항 규모의 신외항을 건설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호남선복선화 무안국제공항개발이 마무리되는 오는
    2000년대초에는 사회간접자본이 비약적으로 확대된다"

    -목포의 공업기반인 대불공단이 장기간 침체돼 있다.

    활성화 대책은.

    "지난 89년 착공한 대불공단은 현재 분양율이 24%선에 머무는등
    기업들로부터 외면당해 왔다.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지리적인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대불공단은 지난달 29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외국인 전용단지로
    지정돼 조만간 활성화되리라 본다.

    공장부지 가격을 예전의 절반수준인 평당 11만5천원선으로 대폭 내렸다.

    또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분양대금의 50%를 국.도비로 지원해주고 취득세
    종합토지세를 10년간 감면해줄 예정이다.

    이 정도의 메리트라면 충분한 투자유인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는데 그 추진상황은.

    "우리시는 1989년부터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해 왔다.

    시중심 반경 30km 지역에 산업 국제무역 물류 관광등 복합적 기능을
    유치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최근 대불공단이 외국인 전용단지로 지정된데다 국토개발연구원이 발표한
    21세기 국토개발종합 구상안에서도 목포를 국제자유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 어느때보다 국제자유도시 구상이 무르익고 있는 셈이다"

    -다도해와 연계된 관광단지 개발계획은.

    "제2차 전라남도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고하도와 눌도가 외국인 전용
    위락시설단지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상업 및 숙박시설 골프장 마리나시설 남도전통 문예전시공간등이
    설치된다.

    또 민자유치를 통해 고하도~유달산을 잇는 해상케이블카와 율도해안을
    따라 순환하는 모노레일을 건설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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