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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중도금만 내고 입주하세요" .. 건영, 파격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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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금 걱정없이 계약금과 중도금만 내고 입주하세요"

    (주)건영이 일부 미분양 아파트 판촉을 위해 잔금납부를 일정기간
    유예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대상물건은 서울 공릉동 및 중계동 건영아파트 40여가구.

    단지규모가 1백가구 안팎의 소규모라는게 다소 흠이지만 지하철 7호선
    공릉역과 4호선 상계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분양조건은 평형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

    분양가의 10~15%에 해당하는 계약금과 입주때 중도금격인 입주금(분양가의
    20~50%)만 내면 된다.

    나머지 잔금은 입주후 1~2년간 무이자로 납부한다.

    계약자는 전세금에다 약간의 자금만 보태면 내집을 마련할수 있는 셈이다.

    공릉동 아파트 24평형(분양가 9천9백30만5천원)의 경우 계약때 1천만원,
    오는 10월 입주때 5천9백30만5천원을 내면 잔금 3천만원은 2년후 무이자로
    상환하면 된다.

    또 입주금을 4천9백30만5천원으로 할 경우 잔금(4천만원)에 대해 1년동안
    은 무이자, 나머지 1년동안은 연리 9.5%의 이자가 붙는다.

    계약금 2천만원, 중도금 8천4백59만8천원인 34평형(분양가
    1억4천8백59만8천원)도 2년동안 잔금 4천4백만원의 납부가 유예된다.

    현재 입주가 진행중인 중계동 아파트 24평형(분양가 1억76만1천원)은
    계약금 1천만원과 입주금 6천76만1천원을 내는 즉시 이사할수 있다.

    잔금 3천만원은 2년후 이자없이 상환하면 된다.

    입주금을 이보다 1천만원 적게 내면 공릉동 아파트와 같이 잔금(4천만원)
    은 1년동안 무이자, 나머지 1년동안 연리 9.5%의 이자가 가산된다.

    * (02)594-6101~8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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