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도곡동에 61층 아파트 짓는다..교통영향평가 심의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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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높이 2백20여m의 61층 초고층아파트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24일 삼성그룹이 제출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추진중인 61층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건물 건립계획이 교통영향평가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삼성측은 당초 1백2층의 업무용 빌딩을 지으려 했으나 주민반발 등으로
무산된 뒤 61층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신축안을
제출해 이번에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삼성이 강남구청의 최종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가 2001년
말까지 건축을 완료하면 최고높이 2백23m(63빌딩 2백49m)인 초고층 아파트가
등장하게 된다.
김동민 기자 gmkd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
서울시는 24일 삼성그룹이 제출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추진중인 61층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건물 건립계획이 교통영향평가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삼성측은 당초 1백2층의 업무용 빌딩을 지으려 했으나 주민반발 등으로
무산된 뒤 61층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신축안을
제출해 이번에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삼성이 강남구청의 최종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가 2001년
말까지 건축을 완료하면 최고높이 2백23m(63빌딩 2백49m)인 초고층 아파트가
등장하게 된다.
김동민 기자 gmkd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