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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단지에 '우리꽃'...고향의 정취 물씬 풍겨 .. 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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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만 들어도 고향의 정취가 물씬 나는 자생화.

    할미꽃 왜성술패랭이 원추리 범부채 하늘나리 섬초롱 벌개미취 감국
    구절초...

    이런 꽃들을 앞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공사는 이달부터 새로 설계되는 아파트녹지와 화단에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생화들을 심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위해 자생화전문협회와 업체들을 대상으로 자료조사를 거쳐 관상
    가치가 있고 인공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큰 할미꽃 등 30종의 자생화를 이미
    선정했다.

    아파트에 자생화를 심기로 한 것은 다양하고 변화있는 자연친화적 단지
    경관을 조성할 수 있기때문.

    또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어서 친근감있는 주거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자생화는 지금까지 품종의 생태적 특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데다 수급체계도 불안정해 아파트 단지의 조경화로는 일반화
    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종류가 다양하고 품질도 우수한 만큼 적극 개발하면
    앞으로 아파트 주민들에게 새로운 자연친화적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육동인기자 dongi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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