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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부동산전시관] "시세절반값 41평 주상복합 공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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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싯가의 절반이하로 나온 알짜배기 급매물을 잡아라"

    국내 유일한 부동산 직거래장으로 자리를 굳힌 한경부동산 상설전시관에서
    서울 도심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와 대지가 각각 싯가의 40~50%수준에
    추첨방식으로 공개매각된다.

    한국부동산컨설팅은 24일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법적인 하자가 없는 우량
    급매물을 27일 오후2시 한경부동산 상설전시관에서 공개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물건은 일시불 조건으로 현장에서 매입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서대문 주상복합아파트 =41평형(전용면적 25.48평.12가구)인 이
    아파트의 매도가격은 주변아파트 시세의 절반수준인 1억3천만~1억3천5백만원.

    지난해 발표된 국세청 고시가(싯가 80%수준)인 1억5천만원보다 1천5백만~
    2천만원 싸다.

    지하철 2.5호선의 환승역인 충정로역에서 도보로 3~5분거리이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통해 광화문 시청까지 10분안에 닿을 수 있다.

    <>미아동 나대지 (3백33평)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대지극장쪽으로
    3백m거리에 위치한 이 땅은 직사각형 형태로 대로변(미아로)에 길게 인접해
    있는게 특징.

    일반주거지역 2종미관지구로 상가 근린생활시설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할
    수 있다.

    평당 매도가격은 4백90만원으로 주변시세(평당 1천만~1천5백만원)보다
    절반이상 낮고 97년6월 발표된 공시지가 7백80만원의 63%수준이다.

    근저당이 전혀 설정돼 있지 않고 절반씩 분할매각도 가능하다.

    <>.한경부동산전시관이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치키로 한 "분양장터"코너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분양장터는 적은 비용으로 전시관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자전용 특별부스.

    가로 70cm 세로 50cm 크기의 패널에 참가업체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연출해 전시하는 제도이다.

    이 코너에 참여하는데 드는 비용은 2개월동안 60만원으로 하루 1만원에
    불과하다.

    적은 비용으로 전시관을 찾는 많은 관심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1개면당 패널 3개를 부착하는 기준으로 비용을 계산하기 때문에 패널
    3개의 비용을 부담하면 부스 1개면에 상호 건물명칭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소규모 자본으로 다가구주택을 지어 임대하거나 지방의 상가분양현장,
    소규모 미분양물량을 보유한 업체들이 적은 비용부담으로 전시관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린 셈이다.

    분양장터의 개관으로 업체는 싼값에 보유부동산을 출품할 수 있고
    수요자는 한층 다양해진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돼 한경부동산전시관의
    상설전시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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