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호텔 도어맨 조세웅(45) 신라호텔 과장이 23일 오전9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직원 3백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에
대한 특강을 했다.

조씨는 지난 18년동안의 서비스 노하우를 밝히며 고객유치 방법과 매출
증대로 이끄는 비결을 설명, 참석한 백화점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