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 502에서 전원주택 단지
"제일제당 아람마을"을 분양하고 있다.

32가구의 전원주택이 들어설 이 단지는 수도권 최고 인기지역인
용인수지2지구 및 신봉지구와 가까워 은행 관공서 상가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광교산과 인접,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분양평수는 1백60~2백40평까지 다양하며 평당 분양가는 1백48만~
1백55만원선이다.

시공은 제일제당건설이 맡을 예정이며 건축비는 스틸하우스의 경우 평당
3백70만원, 목조 및 조적식 주택은 3백80만원으로 결정됐다.

오는 7월 완공 예정.

문의 (0331) 264-3001, 261-2421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