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내달초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동천리에서 1백81가구의
"수지3차 동문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31평형 92가구, 44평형 50가구, 55평형 39가구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00년 6월께이다.

이 아파트는 분당신도시 용인수지1지구 동천택지개발지구와 인접,
생활편익시설을 그대로 이용할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393번국도,
43번국도 등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내 위성방송수신시스템,무인감시카메라 등 첨단시설물이 설치되고
식기건조기 디지털시계 라디오수신장치 등 최신 마감재로 시공될 예정이다.

문의 (02) 540-1410~3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