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1-151에 건립중인 아파트 7백91가구중
잔여분양분 18평형 1백55가구를 분양중이다.

13~18층 7개동으로 이루어진 대우아파트는 18평형 2백83가구, 24평형
1백16가구, 25평형 82가구, 32평형 1백98가구, 42평형 1백12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9% 옵션기준 8천4백52만원이고 입주 예정일은 99년 12월이다.

대우아파트는 북한산 국립공원 기슭에 자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다.

공사중인 북부 도시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시내 및 외곽지역으로
진출입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문의 (02) 941-6356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