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내달 중순께 대전광역시 태평동에서 4백4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33A평형 64가구, 33B평형 3백14가구, 49평형 64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2백90만~3백50만원선이다.

대전역 고속버스터미널이 15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관공서 백화점 학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입지여건이 괜찮은 편이다.

지하2층까지 주차장을 설치, 녹지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으며 내부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평면설계를 채택했다.

문의 (02) 767-5268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