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업체인 다원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
산35일대에서 단지형 전원주택 1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총 6천여평의 대지에 모두 36가구가 조성될 계획인데 이번에 분양하는
1차분 19가구의 가구당 필지면적은 1백50~1백80평이다.

택지분양가는 평당 1백20만원이고 입주자가 원할땐 다원건설이 인허가및
시공을 대행해준다.

양지마을로 명명된 이 전원주택단지는 수지2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지하철 분당선과 차를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할수
있다.

문의 (0331) 263-568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