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사장단 16명 인사] 예년보다 20일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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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24일 정장호 LG텔레콤 사장을 동사의 부회장으로, 허동수
LG칼텍스정유사장을 동사의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등 총 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이날 임시 사장단회의를 열고 <>부회장승진 3명 <>대표이사선임
및 전배 12명 <>대표이사가 아닌 사장급 선임 1명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같은 인사폭은 지난해의 10명에 비해 6명이 늘어난 것이며 이중 승진이
11명 수평이동이 5명이다.
LG그룹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업적과 리더십이 부진한 경영자에겐
책임을 묻고 성과가 탁월한 경영인에 대해선 과감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또 예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인사를 실시한 것은 정부의 IMF구제금융신청
등 앞으로 발생할 경영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단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낙훈 기자>
<부회장>
<>LG텔레콤 정장호
<>LG칼텍스정유 허동수
<>전략사업개발단 손기락
<대표이사>
<>LG건설 민수기
<>LG홈쇼핑 최영재
<>LG돔 신승교
<>LG정보통신 서평원
<>LG신용정보 정광수
<>LG신용카드 이헌출
<>LG종합금융 서경석
<>LG엔지니어링 신현주
<>LG화재해상보험 구자훈
<>LG정밀 송재인
<>LG금속 정정원
<>LG반도체 구본준
<대표이사외 사장급>
<>LG생산기술원장 유건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
LG칼텍스정유사장을 동사의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등 총 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이날 임시 사장단회의를 열고 <>부회장승진 3명 <>대표이사선임
및 전배 12명 <>대표이사가 아닌 사장급 선임 1명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같은 인사폭은 지난해의 10명에 비해 6명이 늘어난 것이며 이중 승진이
11명 수평이동이 5명이다.
LG그룹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업적과 리더십이 부진한 경영자에겐
책임을 묻고 성과가 탁월한 경영인에 대해선 과감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또 예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인사를 실시한 것은 정부의 IMF구제금융신청
등 앞으로 발생할 경영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단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낙훈 기자>
<부회장>
<>LG텔레콤 정장호
<>LG칼텍스정유 허동수
<>전략사업개발단 손기락
<대표이사>
<>LG건설 민수기
<>LG홈쇼핑 최영재
<>LG돔 신승교
<>LG정보통신 서평원
<>LG신용정보 정광수
<>LG신용카드 이헌출
<>LG종합금융 서경석
<>LG엔지니어링 신현주
<>LG화재해상보험 구자훈
<>LG정밀 송재인
<>LG금속 정정원
<>LG반도체 구본준
<대표이사외 사장급>
<>LG생산기술원장 유건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