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아파트 43평 매각 .. 최저경매가 3억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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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에 위치한 올림픽훼밀리아파트 214동 1404호가
오는 27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3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8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12208)은 남향의 15층 아파트로
단지 안쪽에 있어 소음이 적고 지하철8호선 가락시장역이 도보로 5분거리
여서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문정동사무소 우체국 국립경찰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아 생활여건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지난 89년 3월 국민은행의 선순위근저당외 근저당
3건과 가압류, 압류 등이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평가액은 3억8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3억4백만원으로
떨어졌다.
같은 평형의 현 시세가 감정가보다 높은 4억원선인데다 중대형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흡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
오는 27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3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8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12208)은 남향의 15층 아파트로
단지 안쪽에 있어 소음이 적고 지하철8호선 가락시장역이 도보로 5분거리
여서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문정동사무소 우체국 국립경찰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아 생활여건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지난 89년 3월 국민은행의 선순위근저당외 근저당
3건과 가압류, 압류 등이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평가액은 3억8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3억4백만원으로
떨어졌다.
같은 평형의 현 시세가 감정가보다 높은 4억원선인데다 중대형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흡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