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전문업체인 지-하우징은 저렴한 건축비로 목조주택을 시공해주고
있다.

현재 전국에 1백여채를 시공한 이 회사는 전문 시공인력과 국산자재,
컴퓨터표준설계시스템을 도입해 목조주택 건축비를 평당 2백만원대로 낮춰
집을 지어주고 있다.

전원주택뿐 아니라 도심에도 목조주택을 짓고 있는데 자체 자재생산공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건축이 가능하다.

전철1호선 소사역에 모델하우스를 설치해 놓고 목조주택건축 무료상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032)347-91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