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부문과 삼호가 시흥 연성1지구 4블록에서 23~48평형 1천44가구를
분양중이다.

이번 공급분은 연성지구에서 나오는 마지막물량으로 평형별 공급규모는
23A평형 4백56가구, 23B평형 2백가구, 23C평형 76가구, 31평형 1백56가구,
38평형 80가구, 48평형 7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7천6백38만원(23평형)부터 1억7천8백29만원까지다.

총 분양가의 60%까지 연 13%(대출시 변동금리 적용)대로 융자가 가능하다.

연성지구는 녹지율이 80%에 달하고 용적률 2백50%이하로 건립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영등포까지 2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99년
말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으로도 쉽게 진출할 수 있다.

(032)694-2133~4

<유대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