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6차 동시분양
민영주택 접수결과 군별 지역별로 극심한 편차를 보였다.

3일 주택은행은 모두 40개 평형 1천2백92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1군에서 1천1백20명이 신청, 26개평형 1천36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이날 미달된 민영주택은 서울거주 우선청약범위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국민주택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납입 인정회차가 24회 (90년 4월28일 이전
가입자는 12회) 이상인 서울거주 1순위자를 대상으로 4일 청약을 받는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