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정무수석실의 홍보담당비서관에 노재성(54)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업이사를 내정했다.

경남 함안출신의 노비서관내정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펑화문제연구소이사,
국민일보 부사장과 종합유선방송위 사무총국장 등을 지냈다.

< 최완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