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및 경기거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에서
모두 2백86가구가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12일 4개평형 2백88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에서 단 2명이 신청,
3개평형 2백86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이날 미달된 가구는 서울거주 3순위자를 대상으로 13일 청약을 받는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