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5파 서울지역 동시분양 청약결과
2백88가구가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11일 7개평형 3백39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에서 4개평형
78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이날 미달된 민영주택은 인천및 경기거주 2순위자를 대상으로 12일
청약을 받는다.

<김준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