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동산II면톱] "1천가구이상 대단지 분양 잇따라"..용인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하반기중 수도권지역에서 1천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분양될 예정이어서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천가구 이상 대단위의 경우 산책로 조경시설 휴식공간 등이 배치되는 등
    단지설계가 체계적으로 수립되는데다 쇼핑센터 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익시설을
    골고루 갖춰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에 공급될 물량들은 용인 김포 남양주 수원 파주 등 수도권지역
    에서도 인기가 높은 지역에 대거 몰려 있어 무주택자들에겐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 일대

    수도권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용인시에서는 쌍용건설이 10월
    상현리에서 23~52평형 1천68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6곳에서 8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무더기로 공급된다.

    특히 소형의무화비율이 폐지된 이후 40평형 이상 대형평형이 전체 공급
    가구수의 60%선으로 예정돼 있어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

    용인수지지구와 인접한 수지읍 상현리와 성복리에서 태산이 1천5백81가구,
    동훈주택이 2천3백가구, 삼호건설이 1천7백가구를 준비중이다.

    분당신도시 오리역 남서쪽에 위치한 기흥읍에서는 대명건설이 1천3가구,
    동아건설이 2천34가구의 아파트를 12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김포군 일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일산신도시와 마주보고 있는 이곳은 서울외곽순환고속
    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경인운하의 관문역활을 하게 돼 서울거주자
    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인터체인지와 가까운 풍무리와 장기리에서는 8월부터
    7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된다.

    풍무리에서는 신동아건설이 8~9월 사이에 22~46평형 1천2백56가구를,
    청구가 33~65평형 1천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며 장기리에서는 월드종합
    건설이 24~56평형 1천2백가구를, 기산이 11~12월께 3천2백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파주시 일대

    남북교류벨트로 본격 개발되고 있는 파주시에서는 9월 한라건설이 조리면
    죽원리에서 31평형 이상 중대형평형으로만 1천2백21가구를 분양할 방침이다.

    해태제과 건설사업본부는 10월께 금촌 경공업단지내 공장과 축사를 헐고
    14~25층 32개동 2천9백여가구의 아파트단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0평형대를 기준으로 평당 3백30만~3백40만원선으로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다.

    <>기타 지역

    부영은 남양주시 도농동 원진레이온부지에서 6천여가구의 아파트를 9~10월
    사이에 공급할 계획이며 한라건설은 안양시 박달동에서 32평형이상 중대형
    평형으로 1천5백81가구를 분양할 방침이다.

    이밖에 동아건설은 10월께 남양주시 퇴계원리와 양편군 양수리에서
    1천9백~2천가구의 대형단지를 준비중이다.

    <김태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

    ADVERTISEMENT

    1. 1

      재건축 입주권 구매시한 얼마 안남은 철산주공13단지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13단지’가 최근 조합설립 총회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 등 철산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철산자이더헤리티지(8단지·3804가구) 철산역자이(광명뉴타운 12구역) 등의 분양과 입주가 순항하면서 주변 재건축 단지도 관심을 끌고 있어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철산주공13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조합설립총회를 열고 강양원 추진위원장을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희림종합건축의 설계안(사진)을 기본 설계로 채택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강 위원장은 “다음달 중순께 조합설립인가를 마칠 예정”이라며 “조합원 동의율이 90%를 넘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조합은 올 하반기에 시공사를 선정하고 2030년 관리처분 및 이주를 거쳐 2033~2034년 입주를 목표로 잡고 있다.  1986년 2460가구로 지어진 철산주공13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지상 최고 49층 3719가구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안양천이 도보 5분 거리인 데다 단지 내 초등학교를 끼고 있어 철산동 내 최고 입지로 꼽힌다.  지난해 5월 인근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준공 이후 조합원이 재건축을 서두르자는 

    2. 2

      내달 1.6만가구 입주…서울은 3곳 1121가구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이달보다 35%가량 늘어난 1만6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절반가량인 8000여 가구가 준공돼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아파트 1만6311가구가 집들이한다. 지난해 4월(1만4763가구)보다 10.5%, 이달(1만2098가구)보다는 34.8% 많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8193가구로 이달(8014가구)과 비슷하다. 지방은 4084가구에서 8118가구로 두 배가량으로 증가한다.서울은 1121가구(3개 단지)가 입주한다.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761가구), 노원구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인근 ‘해링턴 플레이스 노원 센트럴’(299가구), 구로구 ‘신도림역 동문디이스트’(61가구) 등이다. 경기는 5224가구(4개 단지)로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1816가구), 광주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1690가구), 오산 ‘오산세교파라곤’(1068가구) 등이 대표적이다.지방은 광주(4029가구)와 대구(3289가구)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광주는 운암동 운암주공을 재건축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1·2·3단지’(3214가구)가 집주인을 맞는다. 대구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2023가구)가 입주하는 영향이 크다. 직방 관계자는 “다음달 광주와 대구 등 일부 지역에 물량이 집중돼 전국적인 공급 확대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임근호 기자

    3. 3

      "빌라도 아파트처럼 관리"…서울시, 모아센터 15곳 추가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빌라·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골목 순찰, 시설 점검, 소규모 수리 등을 관리하는 ‘모아센터’를 기존 13곳에서 28곳으로 늘린다고 23일 밝혔다.모아센터는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역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동일한 수준의 관리 기능을 공공이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상시 관리가 이뤄지지만, 저층 주거지역은 관리 주체가 없다. 서울시는 올해 모아센터 15곳을 추가 조성하고, 소규모 맞춤형 모델을 새로 도입해 저층 주거지 관리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지난해 모아센터는 1곳당 연평균 1715건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620회의 정기·수시 순찰을 했다. 노후시설 점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전구·수도꼭지 수리 등 아파트 관리사무소 역할을 맡았다. 고령자·독거 가구가 많은 저층 주거지 특성을 반영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운영해 주민센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연계했다.서울시는 올해 외곽 골목이나 소규모 생활권까지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갖춘 ‘소규모 맞춤형 모델’을 새로 도입한다. 이달 자치구 공모와 다음달 대상지 선정을 거쳐 하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아센터 근무자인 ‘마을 매니저’ 선발 기준을 개선한다. 마을 매니저는 경력·체력 평가를 추가해 저층 주거지 생활 관리를 담당하는 현장 전문 인력으로 선발한다.박종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