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세봉 감사위원(차관급)이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의
자금수수 사건과 관련, 물의를 빚은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9일 사표를
제출했다.

<최완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