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부산 사상구 모라동 91의 17에서 아파트 7백8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평형별 공급가구수는 24평형 2백70가구, 32평형 4백26가구, 44평형 84가구
이다.

분양가는 24평형 7천1백76만여원, 32평형 1억1백14만여원, 44평형
1억4천9백71만원이다.

융자알선 규모는 24평형이 국민주택기금 1천2백만원을 포함해 총
4천2백만원이며 32평형은 5천만원, 44평형은 7천만원이다.

모라동아파트는 모라~삼락을 잇는 백양터널(98년 개통)이 개통되면 서면
까지 15분내에 진입할 수 있다.

*(051)305-2224~5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